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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미디어아트 전] - 화엄의세계로 초대

인밸리 웹진/비일상의 모든것

by 인밸리 2022. 10. 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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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토존공작소입니다. 


[통도사 미디어아트전] - 화엄의세계로 초대

 

 

9월 16일부터 10월 3일 까지 양산 통도사에서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 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문화재청의 공모사업에 양산시가 선정되어 개최하였습니다. 

행사기간동안 야간에는 주차비와 입장료가 없으나 

야간에 절내로는 입장할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10월 2일날 막바지에 갔습니다. 

마지막 주라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래도 일찍 도착해서 아직 해가 지지 않았을때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 

 

통도사 개산하지 벌써 1377년이나 되었습니다. 

정말 천년 고찰입니다. ^^ 

그래서 개산대재를 맞이하여  9월부터 10월 초까지 다양하고 많은 행사를  했습니다. 

아쉽네요 ~ ^^ 

그래도 미디어 아트라도 보게 되어 다행이지요 ^^ 

 

 

이른 시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입장중입니다. ~ 

무풍한송림은 나오면서 다시 즐길수 있으니 ~ 해가 지고 있는 시간도 좋더라구요 

 

 

화엄의 진리를 한글로 적어서 만든 법성계 오브제입니다. 

밝을때 보아도 좋은데 나올때 정말 이뻤습니다. 

 

 

 

의상대사님이 고안한 화엄일승법계도 입니다. 

해인사에 가면 화엄일승법계도도 있는데 이렇게 조명으로 보니 더욱 심묘해 보입니다. 

 

 

해가 지는 하늘의 노을도 참 이뻐서 

함께간 엄마가 극락으로 가는 기분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바닥에 돌아가는 연꽃문양이 화려합니다. ~ 

어두울때 보면 더 선명하게 보인답니다. 

 

 

하늘 하늘 펄럭이는 커튼에 비친 조명 때문에 

단청 문양과 길상문양이 더욱 화려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이 오브제의 제목은 화엄의 꽃이 피는 십회향이라고 합니다.

 겹겹이 겹쳐진 비단들 사이로 만다라 문양 때문에 만든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곳이지요 

 

 

 

바닥에 펼쳐진 연꽃들이 모션을 감지해서 피었다가 사라집니다. 

정말 화려합니다. 

 

 

이제 많이 어두워져서 조명이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아쉽지만 경내로는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미디어 아트의 하일라이트를 보기 위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미 성보박물관앞은 인사 인해라서 

다리 건너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뒤부분은 용량이 너무 커서 앞부분  불전 사물 부분 영상만 있네요 ^^ 

정말 화려하고 ~ 아름다운 미디어아트였습니다. 

아쉽게도 지금을 볼수가 없지만 

이런 큰절에서 많은 대중들을 위해 전시를 많이 개최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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