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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도 케이블카 & 암남공원] 부산 송도 나들이

인밸리 웹진/비일상의 모든것

by 인밸리 2023. 10. 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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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토공작소 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랫만에 나들이 포스팅을 해 보려 해요.

 


 

[부산 송도 케이블카 & 암남공원] 부산 송도 나들이

 

화창한 가을날~

부산으로 바다를 보러 갔어요. 

Go~~ Go~~!!

부산의 송도에 바다 위를 지나가는 케이블카가 있어요.

네이버에서 케이블카 티켓을 구매하면 4%~8%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익일부터 사용가능하대서 미리 구매를 해서 갔어요.

두근~ 두근~

 

케이블카에서 보는 해변과 바다도 너무 멋있었어요.

 

 

케이블카 밑이 투명이라

쭈삣쭈빗 긴장되기도 했지만

사진에서는 그래픽 합성해 놓은 것 같았어요.ㅎㅎㅎ

 

바다 위에 서 있는 것 같죠?  주차장 위를 지날 때도 찍었는데 합성사진 같아 재밌었어요.ㅎㅎㅎ

 


 

케이블카에서 내리니 암남공원과 연결되어 있었어요.

치유의 숲길이 있는데 안내판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길을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여기가 또 부산국가지질공원이라서 지질쪽으로 관심 있는 분들도 가시면 좋을 것 같았어요.

전 그냥 공원을 산책하며 치유를 하는 것에 중점을....ㅎㅎㅎ

아이들의 놀이터인 달팽이 놀이터를 지나면

 

 

공룡들과 만날 수 있어요.

 

티라노사우르스는 목이 다쳤는지 치료중이라고 묶어 두었더라구요.

 

공원 곳곳에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정말 가까이 작품을 감사할 수 있어 너 감동적이였어요.

 

 

산책을 하며 본 바다도 그냥 멋진 작품이었네요.

 

 

암남공원에는 바다가 주변으로 있어서인지 전망대가 많았어요.

 

계단이 높아보여 안가려다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정자에 앉아서 본 풍경도 감동이었어요.

 

암남공원을 반 정도 돌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돌아왔어요. 

달팽이 놀이터 쪽과 다른 방향에는 용이 이렇게 있어요. 

멀리서 보니 몰랐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글이 적혀 있더라구요.

알고보니 용의 비늘은 하나씩 구매해서 소원을 적어 걸어둘 수 있었어요.

 

 

용을 지나면 용궁구름다리로 가는 길이 나와서 따라가 보았어요.

하필 당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안전으로 출입이 금지 되었더라구요.

아쉬운 마음에 사진만 찍고 왔네요.

 

(오른쪽 사진) 아쉬운 맘에 사진으로 용궁구름다리를 찍었어요.

 


 

송도케이블카 건물의 윗층에 어린왕자 포토존이 있다고 해서

돌아오는 케이블카를 타기 전에 구경 갔어요.

어린왕자에 나왔던 다양한 별들의 친구들이 모여 있었어요.

 

나무늘보가 매달린 나무                                                                                                    사막여우

 

고릴라와 흰코끼리와 흰양                                                                                                 달과 별          

 

 

                                  비행기                                                                                         타임캡슐(캡슐을 구매하면 2년간 보관된대요.) 

 

제가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 저 큰 캐리어에 들어가서 어린왕자와 함께 여행하고 싶네요.ㅎㅎㅎ

 

아저씨의 손에 핸드폰을 올려두고 타임설정으로 셀카를 찍을 수도 있어요.ㅎㅎㅎ

 

 

송도 앞 바다와 어린왕자를 가슴에 저장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돌아왔답니다.

 

즐거운 송도나들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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