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아트페어] 전시 축제의 계절 ~에서 만난 솟대 작품

안녕하세요 ~ 

지난주 부터 계속 전국에서 축제와 ~ 전시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작가님이 경주에서 아트 페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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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아트페어] 전시 축제의 계절에서 만난 솟대 작품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9월 29일에서 10월 2일까지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다양한 작가님들이 참여 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박현수 작가님입니다. 

나무액자에 작은 솟대 조형물 작품을 만드시는 분입니다. 

조형작품이지만 마치 그림같은 작풍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랍니다. 

 

가느다란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솟대 모습이 

마치 수묵화 그림 같기도 하고 ~ 

심플하고 흑백의 디자인 같기도 합니다. 

바람이 불면 ~ 솟대들이 하늘로 날라 갈것 같습니다. 

 

조명때문에 드리워진 그림자 덕분에 작품이 더욱 운치 있고 그림같은 느낌이 듭니다. 

조명이 어떻게 설치되는지 따라서 다양한 그림자를 볼수 있습니다. 

자연광이 있는 곳에 전시를 하게 되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자의 모습을 볼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도슨트이 작품을 해설해주시고 있습니다. 

 

 

그냥 작품을 감상해도 좋지만 

도슨트 해설을 해주니 더욱 작품을 더 자세히 감사할수 있었습니다. 

 

 

 

경주의 아트 페어는 끝났지만 

대구에서 아트 페어가 곧 하게 되면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시니 ~ 

대구 아트페어에서 다시 만날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