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장수암] 바다가 보이는 사찰, 창원 장수암

 

안녕하세요?

포토존공작소입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나들이를 많이 하려고 마음은 먹고 있는데 막상 떠나기는 쉽지가 않네요.

어디를 갈지 생각하다가 제가 다시 가고 싶은 바다가 보이는 사찰이 있어 오늘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 곳을 더위가 한 풀 꺾이고 가을로 접어 들 때 다녀왔어요.

바다가 보이는 사찰로 유명한  "장수암"인데, 경남 창원에 위치하고 있어요.

지금은 초록빛들이 가을 빛으로 바뀌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을 것 같네요.

 

 

주차장에서도 바다가 보여요. 주차장이 다소 협소하지만 이내 빠지니 조금만 기다리면 되요.

 

 

일주문 가면서 보이는 옆 풍경~

 

 

불교에서 불가의 세계인 수미산으로 통하는 가장 첫번째 문인 일주문이예요. 들어서면서 인사하고 통과했어요.

 

 

일주문 통과해서 불계에서 보이는 풍경은 그야말고 예술이였습니다. 바라만 봐도 힐링되는 탁 트인 풍경~

 

 

기와와 바다와 나무가 너무 잘 어울리죠?

 

 

대웅전의 부처님을 만나됩기 위해 이 108계단을 올라가야 해요. 경건한 마음으로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갑니다.

 

 

대웅전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었어요.

 

 

다시 올 것을 기약하며 불계를 벗어나 속세로 돌아왔어요.

 

바다가 보이는 사찰이 궁금하다면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