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 나들이

 

안녕하세요?

포토공작소입니다.

서리가 내린 곳이 있어서인지 바람이 갑자기 많이 차졌어요.

그래도 아직 물드는 나뭇잎들과 낙엽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러 떠나기 좋은 계절이예요.ㅎㅎㅎ

오늘은 10월에 갔던 국립세종수목원을 다녀온 사진들을 포스팅 해 볼게요.

국립세종수목원에는 실내와 실외 공간이 모두 넓어서 좋아요.

다양한 식물들이 있어 그걸 보는 재미도 있지만 조형물과 조경이 예뻐서 그걸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특히, 10월에 제가 보고 온 "피터래빗의 비밀정원" 특별전이 11월 19일까지 연장운영된다고 하니

피터래빗 정원이 보고 싶다면 이번주까지니 서두르셔야 해요.

 

 

매표소 앞에 있는 조형물이예요. 나무사람같아 움직일것 같았어요.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해도 되고 키오스크를 이용해 표를 구매할 수도 있어요.

 

제일 큰 온실인 사계절전시온실로 가는 길에는 볼거리가 많아요.

 

 

 

저 토끼 의자를 아이들이 엄청 좋아해요.

 

 

드디어 사계절전시온실에 들어갔어요.

동화 속으로 들어온것 같은 기분이~ㅎㅎㅎ 

 

 

 

 

 

 

 

 

 

 

 

 

 

 

 

 

 

 

피터래빗의 귀염움을 뒤로하고 온실의 다른 식물들도 살펴보았어요.

온실의 식물의 초록색이 제게 초록파워를 주는 것 같았어요.

 

 

 

 

저 터널은 다른 공간으로 통하는 출입구 같았어요.

 

 

선인장의 모양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전시 갤러리도 있어 감상도 했어요.

 

 

여기도 핑크뮬리가 있는데 예뻐서 한 컷!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찍는 사진마다 작품이었어요.

 

 

궁궐정원이예요. 전통미가 느껴지나요?

 

 

 

 

넓은 수목원 구석구석을 신나게 돌고났더니 위에 사진의 나무 인형의 표정처럼 저는 지쳐버렸어요.--!!

하지만 제겐 스템프가 남아있었어요.ㅎㅎㅎ

3가지 주제가 있고 한 가지 주제만 완성해도 선물을 주지만 전 3가지 주제를 모두 성공했어요.

왕 뿌듯~~*^-^*

스탬프 찍고 선물로 씨앗을 받았어요.

 

 

 

 

수목원 장소마다 스탬프 찍는 곳이 있었어요.

 

 

그리고 수목원 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끼도 구매했어요.

 

 

 

 

11월 20일부터는 온실에 피터래빗이 사라지고 다른 특별전으로의 변신이 시작된대요.

국립세종수목원에는 피터래빗 말고도 볼거리가 많지만

피터래빗이 보고 싶다면 빨리 서두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