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까페] 여름에는 시원한 청도 유등지 까페 덕남에서

안녕하세요

포토존공작소입니다. 

가창 청도에 새로운 신상까페들이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뭐 까페 덕남은 그렇게 신상까페는 아니지만 

오픈한지는 1년 좀 넘었나 .. 

아무튼 지인의 추천을 받으신지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가게 되었습니다. 

청도 유등지에서 연꽃을 보고 ~ 까페덕남에서 시원하게 시간을 보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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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까페] 여름에는 시원한 청도 유등지  까페덕남에서 

 

 

정원 부터 눈에 잘 들어오네요 ~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있었습니다. 

 

 

노출 콘크리트로 되어 있는 2층 건물이 보이네요 

정원을 즐기면서 앉아 있을수 있게 야외 공간도 있습니다. 

 

 

덕남이라고 글씨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심플한 포토존이네요 

 

 

 

야외 공간을 구경하고 입구로 들어갑니다. 

덕남이라는 글씨가 보이네요 ~

 

 

내부는 넓고 시원합니다. 

1층 보다는 2층이 궁금하여 ~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도 시원하고 넓습니다. 

그리고 야외 정원을 볼수 있게 1층과 같이 2층도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습니다. 

1층으로 다시 가서 주문을 합니다. 

 

 

팥빙수와 자몽착습 쥬스를 주문했습니다. 

여름에는 팥빙수이지요 ~  

 

 

팥이랑 인절미 콩고물이 반반 잘 어울려진 눈꽃 빙수 였습니다. 

팥도 그렇게 달지 않고 맛이었고 

콩고물도 고소 했습니다. 

조금 아쉬운건 떡이 좀 적은 것 같았어요 ~

자몽 착습이야 ~ 뭐 아시지요 ^^ 

 

 

시원한 공간에서 휴식하고 ~ 

어둑 어둑해져서 나왔습니다. 

밤이 되니 또 다른 느낌이 드네요 

 

밤이 되어도 분위가 있네요 ~ 

먹었으니 칼로리 소모를 위해서 ~ 

유등지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밤의 유등지도 참 예쁜 것 같습니다. 

연꽃이 더 활짝 피었으면 더 분위기가 좋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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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시원한 곳에서 

시원한 음료도 마시고 ~

유등지도 한번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아 여담이지만 ~

덕남이라는 이름은 

사장님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