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근처 지산동 맛집] 오늘 점심은 공&짬뽕에서

안녕하세요 

포토존공작소입니다. 

사무실 근처에 점심먹으러 자주 가는 곳을 소개합니다. 

---

[사무실 근처 지산동  맛집] 오늘 점심은 공&짬뽕에서 

 

날씨가 덥지만 

이열치열이라고 뜨뜻한 짬뽕 국물이 생각날때가 있지요 ~ 

그럴때는 사무실 근처에 있는 공& 짬뽕에 간답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그동안 안 먹어본 쟁반짜짱을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같이 온 직원은 짬뽕을 시켰습니다. 

 

해물불쟁반짜장

 

해물짬봉

 

해물불쟁반짜장은 ~ 위에 매운소스 (아마도 캡사이신) 고추(아마도 베트남 고추)가 뿌려서 나오는데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매운걸 잘 먹지만 ~ 

혹시 모르니까 ~ 소스와 고추를 옆으로 밀고 

비비지 않았습니다. ^^ 

지난번에 해물불짬뽕을 먹고 ~ 살짝 배탈이 나서 ㅜㅜ 

 

해물불쟁반짜장

 

맛은 있었습니다. 

소스를 같이 섞지 않아도 ~ 매운맛이 강해서 ~ 

만나게 먹었어요 

밥이 있으면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것 같은 맛 입니다. 

다음에도 짜장이 생각나면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

 

그릇 윗쪽으로 밀려난 고추들

 

덥지만 뜨뜻한 국물에 짬뽕 한그릇이나 ~

짜짱면도 좋은것 같아요 

공&짬뽕에서 여름 매뉴가 있답니다. 

냉면, 냉우동, 냉짬뽕 이렇게 있어요 

냉짬뽕은 신기해서 한번 먹었는데 

약간 매운 냉면을 먹는 기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