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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흑룡의 해 - 안철수 선생의 말말말

인밸리 웹진/요즘뜨는얘기

by 인밸리 2012. 2. 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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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흑룡의 해 - 안철수 선생의 말말말

 

  

 

 

 

2012 흑룡의 해,

설날을 맞이하며 나름대로 일년간의 목표를 다잡아 봅니다 !

그러면서 지구촌의 경제와 정치는 어디로 흐를지...

그리고 중요한 우리 한반도의 그림은 어떻게 그려지고 바뀌어갈 건지...

 

높은 하늘 위에 떠있는 구름 같은 이야기지만

요즈음 부쩍 관심이 가네요 !

 

매년 느끼는 거지만 언제나 닥치는 한 해 한 해가 

갈림길에 서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올 해는 특히 마음으로부터 오는 압박감이 심하네요

 

지구촌을 이끌어가는 우두머리들은 자신들의 선거에 정신이 없으면서도

- 미국,러시아,프랑스,중국등등

각 나라마다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경제사슬 속에서 스스로의 잇속을 챙기어 가는데

우리네 한반도는 아직도 모든 것이 둘로 나누어져 있네요

 

 

국토도 둘이요

 

정치도 둘이요

 

경제도 둘이요

 

생각도 둘이네요

 

 

 

 

이렇게 둘로 나누어진 현실과 이상을 가지고 어찌 국가와 민족을 발전시킬 수 있을런지

그 속에서 먹고사는 우리네 인생살이들,  

둘로 나누어진 기회비용 때문에 모든 것이 힘들고 불확실한 건 아닌지요

  

 

 

몇일 전 신문에서 정치의 놀이문화란 멋진 기사를 읽었습니다.

이제 정치도 몇몇 정치인이 지멋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이

건전한 취미로서 재미있는 놀이로서 다가갈 대상이라는 것,

참으로 좋은 말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미국에서 MS.구글의 우두머리들을 만나고 돌아온

 

우리들의 멘토 안철수님의 말말말

 

 

 

 

"나는 정치인이 아니다"

 

 

"굳이 저 같은 사람까지 그런 고민을 해야 하나"

 

"학교,회사,재단일만 열심히 하겠다"

 

 

  "민주당은 전당대회로 한나라당은 개혁의지로 잘하고 있는 거 같다 !"

 

"국민의 한사람"으로 기대가 많고

양당이 잘하면 저 같은 사람까지 정치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한다

 

 

"대권을 향한 선택의 순간은 주어지는 것이지

제가 시기를 정하거나 택할 수 없는 거 같다"

 

 

 

허허 우리들의 안철수님이 좀 너무한 거 같네요

 

돈도 명예도 권력도 없는 우리네 백성들도 좀 더 밝은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자신이 처한 위치에서 고민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가는데

 

 

우리네 안철수님 !

아무리 생각해도 무책임하고 개인주의적인 말인 것 같네요 !

 

 

2012 흑룡의 해 설날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이제는 자신의 업의 개념을 분명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정치인 ?

 
     

 

 

 

 

 

     
 

기업가 ?

 
     

 

 

 

 

 

 

     
 

교수 ?

 
     

 

 

 

그리고 본인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아니 국민들에게 

스스로의 흑룡의 해 일년계획을 밝힐 때가 온 것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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