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존공작소]봉화춘양마을 바람개비 조형물과 솟대조형물 제작설치

 

 

 

 

 

 

안녕하세요 포토존공작소입니다.

오늘은 봉화춘양마을 주민문화교육센터에 설치한

바람개비 조형물을 소개해드릴께요.

 

춘양마을하면 억지춘양이라는 말이 제일먼저 떠오르네요.

이곳 주민문화교육센터 간판에도 억지춘양이라는 말이 쓰여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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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억지로 이루어지는 상황을 억지춘양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경북 봉화의 높은 산에서 자라나는 춘양목이라는 소나무가 향이 좋아서

목재나 가구로 인기가 많은데 다른곳의 소나무도 춘양목이라도 막 우겨서 그런말이

생겼다는 설도 있고 그 말의 유래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이 전해내려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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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먼저 바람개비를 설치할 철구조물부터 먼저 세워줍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니 꼼꼼하게 쓰러지지 않게 기초공사를 튼튼히 합니다.

 

 

 

 

위쪽으로도 다시 철구조물을 세워주었어요.

 

 

 

 

자. 이제 알록달록 바람개비를 달아볼까요?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모습이 예쁘기도 하고

색감도 아름다워서 이앞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으신다고 하더라구요.

 

 

 

 

 

겨울 바람은 싫지만 그래도 이렇게 뱅뱅 돌아가는 바람개비를 보고 있노라면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솟대조형물을 보여드릴께요.

 

 

 

 

솟대는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장대나 돌기둥 위에 얹어 마을입구에 놓았던

 상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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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축하의 의미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세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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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솟대는 봉화춘양마을에 설치된 솟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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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공작소에서는 다양한 솟대도 많이 제작했었는데요

그것은 다음에 한번 정리해서 보여드리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