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에 포토존설치하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포토존공작소입니다.

 

이 우아한 건물을 아시나요?

바로 강정고령보에 있는 디아크입니다.

강문화의 모든것을 담고 있는 디아크는 4대강 대표 문화관이랍니다.

 

2014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건축물부문 우수상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곳에 하트포토존을 설치한데 이어 이번에는 귀여운 수달 포토존을 설치하고 왔답니다.

 

원래도 좋아하는 장소였지만

포토존 공작소의 작품들이 자꾸만 늘어나니 더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어요.

 

야경이 멋지기로 유명한 곳이니 아직 못가보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래요.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귀여운 수달입니다.

지나가는 분들이 자꾸 곰이라고 해서.. 살짝 진땀을..

 

 

 

 

 

두손을 다소곳이 모으고 출동준비중인 수달입니다.

 

 

 

 

수달벤치가 놓일 곳은 바로 여기예요.

저녁이 되면 예쁜 빛의 터널로 변신을 한답니다.

 

 

 

 

여유롭게 물에 누워서 둥둥 떠있는 귀여운 아기 수달입니다.

 

 

 

 

전 빨간 리본을 목에 매고 있는 이 아이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얘야~ 가방 들고 가야지~

 

 

 

수달 4총사 중에서 어떤 벤치가 제일 마음에 드시나요?

 

 

 

 

 

 

 

 

요렇게 각각의 자리를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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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며칠전에 설치한 하트 포토존도 다시 찍어왔답니다.

빨리 저 뒤쪽으로 보이는 만남의 나무에 새잎이 돋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