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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미니 탁자 만들기 체험 현장!(feat.포토존제작)

작업노트/생활소품

by 인밸리 2020. 6. 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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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토존 공작소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아주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바로 어제!

저희 포토존 공작소를 직접 방문해주셔서

원목 미니 탁자 체험을 하였습니다.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원목 미니 탁자 만들기 - 홈 파기 & 샌딩

 

 

원래 인원은 5명으로 예약을 하셨다가

1명이 사정이 생겨 체험은 못하고

상품만 가져가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총 4명이서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운데 분은 저희 실장님입니다^^.

 

 

 

1단계 작업인 홈파기 입니다.

다리발이 들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톱밥을 파내어 줍니다~

 

 

 

 

 

 

 

 

 

홈을 다 팠으면~

2단계인 샌딩작업입니다.

 

실제로 샌딩작업이 제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입니다.

꼼꼼하고 부드럽게 하시는 분들은 좀 더 시간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샌딩을 다 하고 나서는 물티슈로 먼지를 닦아내 줍니다~

 

 

원목 미니 탁자 만들기 - 조립하기

 

샌딩하고 물티슈로 닦는 작업은 기초작업입니다.

이 기초작업이 끝나면 

이제 조립하기로 들어갑니다.

 

 

 

중간판에 다리 4개를 끼워 넣은 다음 세운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다리 상단 부분에

본드를 바르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상판의 홈 부분과 맞닿는 부분이고

빠지지 않게 더욱 튼튼하게 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본드도 꼼꼼하게 발라주시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 남성분들은 성큼성큼

빨리 조립을 해나가시는 반면,

어제 체험하신 분들은 꼼꼼하셔서 하나하나 정성을 들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벌써 조립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상판을 끼워 넣는 작업입니다.

 

 

 

우선 홈에 잘 맞춘 다음,

한쪽부터 넣고

그다음으로 차례대로 하나씩 넣으면 됩니다.

 

 

 

그런 후 고무망치로 홈 부분 위를 

탕탕탕 쳐주시면 됩니다~

 

 

 

 

 

본드가 잘 붙을 수 있게 

상판을 꾸~욱 꾸~욱 눌러주는 모습입니다^^

 

 

 

본드가 굳었으면

한 번 더 샌딩작업을 해줍니다.

 

 

원목 미니 탁자 만들기 - 바니쉬 바르기

 

 

 

자~ 이제 마지막 작업인 바니쉬 바르기입니다.

 

보통 조립을 끝내고 나서는 두 가지 방법을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색칠하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원목 그대로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바니쉬 바르기입니다.

 

어제 체험하신 분들은 

전부 바니쉬 바르기를 선택하셨습니다~^^

 

 

 

 

 

 

 

바니쉬 작업은 아주 중요한 작업입니다.

바로 이게 마감이라는 점입니다.

 

잘 만들어놓고 마감을 잘못하게 되면 어떨까요? ^^;

그래서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니쉬 바를 때는 한 가지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바로 뭉치지 않게 하기입니다!

 

골고루 꼼꼼하게 뭉치지 않게 발라주시면 됩니다~

 

 

 

 

 

완성입니다!

 

다들 체험하시면서 

"이런 체험 너무 좋다!"

"다른 걸로 또 만들고 싶다!"

라면서 계속 말씀해주셨습니다^^

 

너무 뿌듯하겠죠? ^^

 

다들 너무 만족하시면서 귀가하셨답니다~!!

 

누군가를 가르치고 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보람도 느끼고 

마지막엔 체험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한 기분을 감출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체험 문의 / 제작 문의는

053-764-9600

언제든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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