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존그네]백제보 금강문화관 포토존벤치와 그네 만들기

 

[포토존그네] 백제보 금강문화관 포토존벤치와 그네 만들기

 

 

 

 

안녕하세요 포토존 공작소입니다.

 

오늘은 백제보 금강문화관에 놓일 포토존벤치와 그네를 소개해드릴게요.

백제보 금강문화관은 부여에 있답니다.

 

이 벤치는 뒤에 서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벤치에 앉아서 사진을 찍을수도 있는 일석이조의 포토존이랍니다.

여러사람들이 함께 사진 찍기에 좋겠지요.

 

그리고 그냥 예쁘기만 한 포토존이 아니라

물방울이 모여서 비가 되고, 빗방울이 또 강을 이루는 물의 순화과정까지

한눈에 볼수 있어서 과학공부까지 되니 일석 삼조라고 해야 할까요.

 

 

 

 

 

 

 

 

글자 하나하나도 다 이렇게 따로 만들어서 붙였어요.

 

 

 

강문화관에 놓일 포토존이니 물의 순환에 대해서 알아보는것도 참 의미가 있겠지요.

뒤에 보이는 날개는 저희 사무실 벽에 붙여놓은 포토존이랍니다.

포토존 잘만드는곳, 포토존공작소의 벽이니 날개포토존 하나정도는 있어줘야겠지요~

 

 

 

땅에서 증발된 물방울이 모여 구름을 만들고.. 또 비가 되어요

 

 

 

 

평범한 벤치는 저리가라~~

평범해보이는 벤치에도 미니 새집하나 달아놓아서 한번 더 눈길이 갈수 있게 했답니다.

 

 

 

 

 

그리고 금강문화관에 놓일 그네도 만들어보았어요.

 

 

 

 

 

 

 

그네 옆에는 이렇게 귀여운 물망이도 붙여주었답니다.

 

 

 

 

 

색감이 예뻐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을것 같지요?

아마도 여기서 사진 찍으려면 줄 좀 서서 기다려야 할것 같아요.

 

 

 

 

 

 

 

연말을 아주 바쁘게 만들어 주었던 금강문화관 포토존벤치와 그네.

한꺼번에 실어보내고 나니 마음이 많이 허전하더라구요.

마치 자식을 시십보낸듯한..

 

이수동 화벡은 자신의 작품을 딸이라고 부르던데..

저도 왠지 그런마음이 들어요.

 

뒤에 살짝 보이는 귀여운 포토존은 강정고령보에 놓일 수달포토존이랍니다.

수달 포토존 이야기는 다음에 들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