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트레이 손쉽게 리폼하기!

안녕하세요!

포토존 공작소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포토존이 아닌 생활소품입니다!

생활속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트레이를 가지고

아주 손쉽게 리폼하는 모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트레이의 뒷부분 모습입니다.

이 트레이는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이며,

얼룩덜룩 커피 쏟은 자국에 때가 좀 끼어있었습니다.

자주 보신 트레이죠? ^^

파리X게트 가면 빵을 골라 담는 트레이입니다.

 

정말 발로도 할 수 있는 쉬운 리폼! ^^

시작해 보겠습니다.

화이트 컬러의 아크릴 물감을 스윽 칠해줍니다.

너무 진하게 칠하지 않고

나무결이 조금 보이게 칠해주시면 됩니다.

 

이것은!

트레이에 그려 넣을 그림입니다.

적당한 그림을 찾아서 프리트를 해줍니다.

옆에 TEA TIME 이라는 글씨도

마음에 드는 폰트로 하시면 됩니다~

 

그림은 두고 칼과 자를 이용해

글씨를 파내어줍니다.

아주 조심조심 살살~

 

물감이 다 마른 트레이 위에 종이를 얹어줍니다.

 

저는 검정색에 갈색을 살짝 섞어줬습니다.

색상은 원하시는 색상으로 하면 됩니다~

물 없이 찍어주세요!

 

마른 붓으로 물기 없이 뭉치는 곳 없이

찍으셔야 합니다.

 

종이를 떼어내면 짠!!

느낌있는 글씨 쓰기 완성됩니다~

물론 직접 쓰셔도 됩니다^^

 

그리고 옆에 그림도 그려줍니다.

손으로 직접 그려도 되고

글씨 했던 것 처럼 종이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트레이 뒷부분도 화이트 아크릴 물감으로

나무결이 살아있게 칠해줍니다~

 

완벽하게 말린 뒤 아크릴 코팅제를 이용해서

코팅을 시켜줍니다.

물이 안들어가게 주의해주시고

꼼꼼히 발라주면 됩니다~

 

이젠 마를때까지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짜잔~! 완성된 모습입니다!

기존 누렁이 트레이보다 훨씬 보기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또 쓰다가 지겨워지면 얼마든지 다른 색상으로

변신할 수 있답니다!

 

이상 오늘은 포토존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품을 가지고

리폼을 해보는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소품을 가지고 많이 놀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