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세상에서 하나뿐인 축하 화분 만들기

【 하나뿐인 축하 화분 만들기 】

취업이 어려워 지면서

실업자가 넘쳐나고

그렇다고 가만 손놓고 있을 수도 없는 일...

큰 돈 안드는 장사라도 해야하나 하는 맘에 화원을 창업하는사람도

또 폐업을 하는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이젠 화원도 나만의 독특한 관리법과 실속있고

예쁜 포장법만이 고객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답니다.

인벨리 만의 화분관리법으로 고객이 쌓이는

분갈이와 포장법을 알려드립니다.

 

 

 

 

1. 화분바닥에 흙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화분망을 올려놓고

배수가 잘되도록 바크나 난석을 깔아준 다음

다시 굵은 마사흙을 적당히 깔아준다.

 

 

2. 준비한 식물은

키가 큰식물부터 알맞게 배치를 해봅니다.

(식물을 심을때도 구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식물의 높낮이와 물주기가 비슷한 식물을 골라야 함)

꼭 식물만이 아니더라도

소품을 함께 활용을 하면 경우에 따라 더 멋스러울 수 있답니다.

 

 

3. 알맞은 구도를 잡고

배양토나 상토를 화분에 채워준 다음

뿌리가 움직이지 않게 잘 다져줍니다.

 

4. 다져준 흙위에 청이끼나 생이끼를 깔아줍니다.

이끼는 물을 줄때 흙이 넘쳐 흐르는것과

건조함을 방지해줍니다.

 

5. 이끼위에 주먹돌이나 화산석을 놓고

작은 자갈돌로 깔끔하게 장식을 합니다.

 

6. 자작나무 가지와 오너먼트로

용도에 맞게 정성스럽게 메세지를 적습니다.

예) 츄카메세지 .감사메세지. 마음의 표현 or 식물의 특성이나 물주기 등 등...

7. 전달할 메세지와 함께

식물의 이름과 물주기법을 적은

픽을 꽂고 작은 리본 하나 붙여주면 완성입니다.

 

짜~~잔

어떠세요?

깔끔하고 정성이 가득해 보이지 않나요?

 

포장만 화려한 것보다 깔끔하고 정성이 깃든 메세지 하나가 더 감동을 준답니다.

꾸준히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이 있어 기뻐하고

또 그 마음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 정성을 기울리는 인벨리 꽃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