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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수문장교대식에서 만나는 포토존공작소의 수문장포토존

작업노트/편익 시설물

by 인밸리 2015. 5.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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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하면 덕수궁의 돌담길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덕수궁의 돌담길 옛날의 돌담길.."하던 혜은이의 노래도..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하던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까지

덕수궁 돌담길을  노래하는 곡들이 많이 있지요.

 

덕수궁의 돌담길을 걷는 연인은 헤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내려온다고 하지만

그래도 그 아름다운 길은 연인들이 걷기 좋은 길로도 유명하지요.

 

 

그곳에 포토존공작소가 왠일일까요?

바로바로 대한문 앞에 '순장'이라는 마패를 들고 있는 수문장 때문이랍니다.

 

 

 

 

 

이 귀여운 수문장의 역할은 뭘까요?

덕수궁에는 하루에 3번씩 수문장 교대식이 열린답니다.

 

보통은 오전 11시, 오후2시,오후 3시 30분에 열리는데 (자세한 정보는 덕수궁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이때 사람들이 지나다닐  통로를 확보하는 바리케이트 역할을 하는 수문장이랍니다.

 

수문장 교대식을 할때 앞쪽으로 막 나간다던가

지나가는 사람들로 혼잡해지면 안되니까

이렇게 질서를 유지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주는 거예요.

 

 

 

 

포멕스에 실사출력한 수문장을 붙여서 양면으로 제작했답니다.

이쪽 저쪽에서 봐도 똑같은 모습이예요.

 

 

수문장 교대식이 이루어지기전 간격을 잘 맞춰 수문장을 세워줍니다.

 

 

 

 

 

 

 

 

요렇게 설치가 되었어요.

흔히 보는 스타일과 달라서 더 눈길을 끄는것 같아요.

수문장 교대식에는 수문장 바리케이트를..

 

 

포토존공작소의 모든 작품은 이렇게 그 자체만으로도 포토존 역할을

할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어요.

 

영국에 가면 왕실의 근위병교대식을 보려고

관광객들의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덕수궁수문장교대식도 그 못지 않게

멋지답니다.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에 가시면

멋진 수문장 교대식도 보시고 포토존 공작소의 귀요미 수문장과도 꼭 사진 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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