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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색체험] 스툴 제작하기!

작업노트/편익 시설물

by 인밸리 2020. 1. 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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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토존 공작소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포토존 제작이 아닌

조금은 다른

스툴 제작하기입니다!

 

스툴이란?

등받이와 팔걸이가 없는 가장 오래된 형태의 서양식 의자를 말합니다.

스툴은 의자 뿐만 아니라 장식소품, 진열대, 수납대, 사이드테이블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툴 조립 방법으로는

나무에 장부를 내고, 또 다른 나무에 장부 구멍을 파서 끼우는

장부맞춤 방법과

두 나무의 끝을 길게 잇거나 직교 또는 경사각을 접합하는

반턱맞춤 방법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방법으로 스툴을 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준비물로는

스툴반제품, 고무망치, 샌드페이퍼, 페인트, 바니쉬 입니다.

위의 사진은 스툴반제품의 모습입니다.

CNC 가공을 통해 나무 반제품을 제작합니다.

상판, 다리, 중간받침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 조립하기전에 필수적으로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샌딩페이퍼로 나무를 깨끗하게 다듬어주는 일입니다.

그런 다음 위의 사진처럼

반턱맞춤으로 조립을 해줍니다.

 

손으로 살짝 끼운 다음 고무망치로 톡톡

두들겨주면 다리 완성!

너무 쉽죠?^^

 

그런 다음 위의 사진들처럼

중간 받침대를 살살 끼워준 다음

고무망치로 톡톡 두들겨줍니다.

다리 상단 부분이 톡 튀어나올때까지 두들겨줍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모퉁이 안쪽 부분으로 두들겨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제 조립의 마지막 순서입니다.

다리 상단 부분의 톡 튀어나온 부분에

상판을 끼워넣는 장부맞춤 방법으로 조립해주면 끝입니다!!

 

조립과정은 크게 3가지로 나눠져있어

아주 손쉽게 누구나 조립할 수 있답니다^^

 

자~ 그 다음은 원하는 컬러로 도색을 해주는 작업니다.

 

브러쉬로 도색을 하셔도 되고 붓으로 하셔도 됩니다~

전 다리 부분은 진한 브라운톤으로 도색을 하였습니다.

 

음~ 칠하실 때 주의할 점은

나무결의 모습이 보이게 하고 싶다 하시면

페인트에 물을 많이 섞어 수채화 느낌으로 칠해주시면 됩니다.

 

 

상판은 화사한 옐로우 컬러로 도색을 해줬습니다.

저처럼 브라운 + 옐로우 이렇게 투톤으로 해주셔도 되고

올 원톤으로 해주셔도 됩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해주시면 됩니다!

 

도색을 다하고 완전히 말랐으면

마지막 단계인 바니쉬 작업을 해줍니다.

바니쉬는 무광, 반광, 유광이 있으며

이러한 가구나 스툴은 반광이 제일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반광으로 마무리 해줍니다^^

 

거친 느낌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을 원하신다면

바니쉬 작업과 샌딩 작업을 계속 번갈아 작업해주시면

반들반들하게 부드러워집니다!

 

<스툴 판매 금액>

1. 반제품(순수 원목 재료비) : 2만원

2. 완제품 : 3만 5천원

 

<체험 요금>

1. 출장체험 - 2시간 소요 / 반제품 2만원(1인) / 강사비 5만원(시간/1인)

~~10인까지는 1인 강사 진행 , 10인~20인은 2인 강사 진행

 

2. 방문체험 - 2시간 소요 / 반제품 2만원(1인) / 강사비 5천원(1인)

 

체험문의

053-764-9600

 

많은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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