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우체통제작]영산강문화관 느린우체통이야기

 

 

 

 

 

 

안녕하세요~ 포토존공작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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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하면 무슨 색이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대부분의 이웃님들은 빨간색을 떠올리시겠지요.

오늘은 알록달록 컬러풀한 우체통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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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문화관에 설치된 느린 우체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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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공작소의 다양한 느린우체통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blog.naver.com/photozone7/220178145670

 

 

 

 

 

 

 

영산강문화관이 우체통은 기본적인 빨강외에

파랑,초록색으로 다양하게 만들어보았답니다.

빨강은 사랑, 파랑은 추억,초록은 소망의 편지를 넣는 우체통입니다.

 

 

 

 

정열적인 칼라인 빨강은 역시 사랑우체통에 어울리는 색이죠?

 

 

 

 

각각의 우체통마다 편지가 배달되는 시기도 다르니

잘 확인하시고 편지를 넣어주세요.

한달후,반년후,그리고 일년후..

역시 사랑의 편지는 한달후에 빨리 배달되는 걸로..

 

 

 

편지를 쓰기 위한 테이블과 의자도 요렇게 파스텔톤으로 예쁘게 제작을 했어요.

늘 작업을 하다보면 예쁘게 사진 찍는걸 잊어버리게 되요.

트럭에 실어 보내기 전에 부랴부랴 급하게 찍게 되네요.

 

 

 

 

 

의자도 알록달록.

이런 예쁜 의자에 앉아서 편지를 쓰면 저절로 좋은 글귀가 나올것 같지 않나요?

영산강에서 보내는 편지~~

영상강문화관에 가면 꼭 편지 한통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