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토존공작소입니다.
여름 꽃 하면 단연 백일홍을 많이 생각 하지만
더운 여름에도 활짝 피는 무궁화가 있답니다.
무궁화는 한여름에도 100일 가까이 꽃이 피는 아름다운 우리 꽃이랍니다.
어머니까 무궁화를 좋아하셔셔
무궁화가 있는 까페로 바람 쇠러 갔답니다.
무궁화 정원이 있어서
까페 주변에 다양한 꽃들이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주문을 해두고 어두워지전에
무궁화 정원을 구경 했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에 가서 ~ 사진이 이쁘게 나오지 않네요 ^^
더 넓은 공간도 있지만
시원한 곳에서 ~ 음료를 마시고 싶어서 들어 왔습니다.
저녁시간에 와서 칼국수와 만두를 먼저 시켜 먹었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
그리고 까페가인의 대표 메뉴인
무궁화 에이드를 시켰습니다.
무궁화 차도 마셔 보고 싶었지만 날씨가 더우니 무궁화 에이드로 마시기로 했습니다.
무궁화 에이드위에 흰 무궁화가 이뻐서 사진을 여러장을 찍었습니다.
무궁화가 세겨진 예쁜 빈티지 잔에 붉은 무궁화 청이 이쁘지요 ^^
시원하게 마시고
궁금했던 무궁화 차도 사서 왔습니다.
무궁화 묘목도 판매하고 있는데
요즘은 무궁화 심기는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가을에 낙옆이 떨어지면 그때 좀 사서 심을까 합니다.
요즘은 저녁 10시까지 영업 하고 있답니다.
무궁화 까페 가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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